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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승인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08-09-25 1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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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예방 - FDA 승인
FDA(미국식품의약국)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호두를 매일 1.5온스 (약 42.5그램) 섭취를 하면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철저한 검토 끝에 승인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에서 전세계에 걸쳐 실시한 과학적 조사결과를 근거로 호두의 효능을 인정해줄 것을 청원한 결과입니다. 조사결과는 호두를 구성하는 영양분들이 심장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심장조정 연구소의 Dr. Sheila G. West는 “넓은 분포도의 인구를 조사한 결과 견과류, 그 중 특히 호두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심장혈관에 무리가 올 확률이 낮다는 것 많은 증거가 있다. 이것은 곧 호두에 함유된 특별한 지방산, 오메가-3가 사람들을 심장질환으로부터 지켜준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FDA가 권장한 1.5온스의 호두는 일일 필수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충족시키고도 남습니다. 많은 종류의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농축되어 있다는 특성을 가집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저명한 영양학 교수 Penny Kris-Etherton박사에 따르면 혈소판의 염증과 응고를 감소시키는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은 체내의 수용성 단백질 감소와 같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체내의 수용성 단백질은 간단한 피검사로 존재 여부의 판독이 가능한데 이것은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는 심장혈관 관련 질병의 지표이며 심장 질환의 위험을 예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영양학과 부교수 Terry Hartman박사에 의하면 호두는 비타민 E형태의 감마 토코페롤을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감마 토코페롤과 알파 토코페롤이라는 두 중요한 물질의 상호 효과에 관련된 이스트 테네시 주립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감마 토코페롤은 알파 토코페롤의 세포 흡수 기능을 촉진합니다. (2002년 1:2, 영양 저널 참조) 종류를 막론하여 지방이 비만 그리고 각종 심장 관련 질환의 주범으로 오해를 받으면서 한때는 소비자들이 호두를 포함하는 견과류를 먹는 것을 꺼렸던 적도 있었지만 이러한 오해는 체내에서 유용한 작용을 하는 지방의 종류에 대한 연구 결과들과 호두에 이 유용한 지방산 오메가-3가 풍부하다는 과학적인 근거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곧 풀리게 되었습니다.

이 FDA 승인결과로 인해, 호두는 단일 식품으로는 최초로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인정 받았고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호두 및 호두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에 “일일 1.5온스의 호두섭취는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라는 문구를 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일식품에 대한 이로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호두의 효능을 이해하고 섭취하여 결과적으로는 심장질환 예방에 큰 공헌을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FDA의 승인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출처 : 캘리포니아호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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