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체크아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수입산과 국산 2종류를 구매했습니다. 차라리 수입산이 깨끗하네요. 국산이라고 2배의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했는데 막상 오픈해보니 썩은 팥, 벌레먹은 팥, 말라비틀어진 팥, 쌀알만큼작은 팥, 껍질이 벗겨진 팥, 심지어는 쌀인지 보리인지 구분이 안되는 곡식도 탈곡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선별이 전혀 안되있네요. 이거 고를걸 생각하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건 상품이 아니라 그냥 고르다가 귀찮아서 대충 담아놓은것 같네요.